방글라데시 시장, 한국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광고 수익원
한국에서 춤을 가르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23살 크리에이터로서, 나는 늘 ‘다음은 어디인가’를 고민해왔다. 한국 시장은 포화 상태고, 알고리즘은 변덕스럽다. 숏츠로 잠깐 반짝했다가도 롱폼으로 전환하면 조회수가 뚝 떨어지는 경험, 다들 하지 않나? 광고 단가(CPM)도 예전 같지 않고, 브랜드 딜은 ‘팔로워 수’만 보고 들어온다. 내 콘텐츠의 본질—춤, 움직임, 가르침—을 알아봐 주는 파트너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. 그래서 눈을 돌렸다. 방글라데시로. 왜 지금 방글라데시인가? 숫자가 말하는 기회 방글라데시 인구 1억 7천만 명. 인터넷 사용자 5천만 명 돌파. 그리고 유튜브 월간 활성 사용자(MAU) 기준 동남아시아 Top 3 시장이다. 2026년 현재, 방글라데시의 디지털 광고 시장은 연평균 25% 이상 성장 중이다. 한국 광고 시장이 정체된 것과 대조적이다. ...